오랜 시간 이상적인 개발자는 ▲ 모양이었다. 기술적 깊이가 기반이고, 비즈니스 이해는 선택. 지금은 ▼로 뒤집어지고 있다. AI가 깊이를 파고, 인간은 넓이를 본다. "어떻게 만들지"보다 "뭘 만들어야 하지"가 더 중요해진 세상.


솔로 파운더 투자가 2025년에 급증한 건 우연이 아니다.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만들고, 다음 날 고객 피드백 받고, 그 다음 날 고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. 이들에게 "50명 엔지니어링 팀"은 상상 밖의 개념이다.


그러면 우리 같은 VC는 뭘 해야 하지? 자본? 자본의 의미도 달라지고 있는데. 네트워크? 네트워크의 정의도 바뀌고 있는데. 완성된 답은 아직 없지만 질문이 생겼다는 건, 적어도 토끼굴 입구를 찾았다는 신호라고 믿는다.


https://medium.com/hashed-kr/vibe-founders-64f178fe5497[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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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삼각형 인재의 시대: 바이브 코딩이 창업과 투자의 문법을 바꾸다

IT 산업의 역량 스택을 다섯 개 레이어로 나눠보면 이렇다. 맨 위에 비즈니스, 그 아래 사용자 경험, 디자인/프론트엔드, 백엔드, 맨 아래 데브옵스/인프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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